'남사친여사친' 고은아, 남다른 볼륨감 드러내는 수영복 자태 / 사진: SBS, 마고필름 제공, 더스타DB
'남사친여사친' 고은아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여사친)에서는 허니문 여행을 떠나게 된 '남사친-여사친'인 정준영,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은아와 정준영의 수영장 데이트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고은아의 수영복 자태는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은아는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배우 중 한 명으로, 레드카펫 등 여러 행사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바 있다.
고은아가 출연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은 남녀 사이의 우정에 대한 새로운 실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신지와 김종민, 예지원-이재윤-허정민, 그리고 고은아와 정준영이 '남사친 여사친' 대표로 출연했다.
한편 고은아는 13일(오늘) 개봉되는 영화 '비스티걸스'에서 텐프로 마담 서현 역을 맡았다. 영화 '비스티걸스'는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는, 여성 호스티스들의 화려한 삶을 적나라하고 자극적이게 보여주며, 텐프로 마담과 매니지먼트 대표와의 모종의 거래를 통해 힘없는 신인연기자를 업소에 팔아넘기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연예계의 부정적인 모습과 텐프로 아가씨들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리얼하게 담은 작품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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