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지훈 도회지 / 키이스트, 도회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훈(28)이 모델 도회지(26)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단독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이지훈은 도회지와 두 달째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이를 다른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이지훈 소속사 측은 6일 더스타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학교 2013'으로 데뷔해 '최고다 이순신'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어 현재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설기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도회지는 10대 시절 '얼짱시대'에 출연했으며, 이후 '스타킹'에서 인형녀로 출연해 '싱가폴 김태희'라는 찬사를 받았다. 현재는 뷰티, 피팅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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