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몬스타엑스 게릴라 공연 현장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가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쳤다.
지난 1일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는 낮 12시와 오후 5시 각각 명동과 신촌 명물거리에서 게릴라 공연을 개최하여 팬들과 만났다.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깜짝 게릴라 공연은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한발짝 다가가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두 팀의 의지가 담긴 것. 현재 두 팀은 신곡 'SHINE FOREVER(샤인 포에버)'와 'HAPPY(해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정상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첫 정규 리패키지 'SHINE FOREVER (샤인포에버)'앨범이 한터차트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월 20일 기준 미국,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총 19개국 'Worldwide iTunes Chart' K 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에 이어 'HAPPY (해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서사를 탄탄하게 이어나가며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우주소녀는 첫 정규 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로 한터차트 1위에 오르고,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의 초동 판매량의 3배를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 우주소녀 게릴라 공연 현장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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