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용준형, '엠넷 프레즌트'서 첫 무대
기사입력 : 2017.05.02 오전 9:24
사진: 용준형 / 포츈 제공

사진: 용준형 / 포츈 제공


용준형이 ‘엠넷 프레즌트’를 통해 1년 만의 솔로 앨범 ‘WONDER IF(원더 이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 ‘엠넷 프레즌트’는 오늘(2일) 오후 5시 30분, Mnet 방송과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용준형의 신보 ‘WONDER IF(원더 이프)’의 ‘그대로일까’와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의 무대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하이라이트 멤버 중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오는 용준형은 직접 신곡 소개는 물론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용준형은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와 ‘그대로일까’의 작사와 작곡, 편곡 작업에 모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그대로일까’는 용준형 특유의 감성을 녹여낸 R&B 곡으로, 헤이즈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두 사람의 음악적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독특한 제목의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는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을 평범하지 않은 표현으로 담아냈다.

용준형이 새로운 곡을 처음 공개하는 ‘Mnet Present(엠넷 프레즌트)’는 Mnet의 디지털 채널인 M2가 제작하는 음원 런칭 프로젝트로, M2 공식 SNS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방송 채널Mnet을 연계하여 신곡 출시 30분 전 신곡의 무대 및 다양한 토크 등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다.

앞서, ‘엠넷 프레즌트’는 혁오와 손잡은 컴백 프로젝트의 하나로 주목받았으며, 이해리, EXID, 틴탑, 홍대광, 여자친구, 에릭남, 헤이즈, 블락비 박경, 프리스틴 등 많은 아티스트가 이를 통해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용준형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미니 앨범 ‘WONDER IF(원더 이프)’를 발매하며, ‘엠넷 프레즌트’는 2일 오후 5시 30분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Mnet을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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