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헨리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헨리의 새로운 자작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늘 공개된다.
헨리는 오늘(26일) 낮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헨리와 모델 양유진이 출연해 커플 호흡을 맞췄으며, 80년대 올드 스쿨을 연상시키는 패션과 아날로그 감성을 담았다.
오는 2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는 신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는 지난 3월 발표한 ‘그리워요(Girlfriend)’에 이어 외로움 시리즈 2탄으로 선보이는 헨리의 자작곡으로, 스쳐 지나는 사람이 아닌 진실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솔직하고 재미 있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또한 헨리는 솔로 앨범,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은 물론,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헨리의 디지털 싱글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는 4월 29일 낮 12시 음원 공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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