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18일 봄날 감성 자극 타이틀곡 '봄날의 소나기' 공개 / 사진: SM 제공
예성이 '봄날의 소나기'로 애절한 봄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예성의 두 번째 솔로 앨범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에는 타이틀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를 포함해 예성의 다채로운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는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기억의 비를 종이우산으로 막아보지만 이내 스며들어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서정적인 가사와 예성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봄날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겨울잠(Hibernation)'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예성은 오늘(12일) 낮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겨울잠(Hibernation)'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메이킹 영상 '뮤비욘드'도 공개할 계획이어서 컴백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은 4월 18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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