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인뮤지스A / 스타제국 제공

그룹 나인뮤지스의 유닛 나인뮤지스A(9MUSES A)가 오는 15일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

4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15일 나인뮤지스A(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KWAVE U(케이웨이브 유)와 함께하는 글램핑 컨셉의 이색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A는 국내외 한류 팬들이 간편하게 소원을 올리고 '하트'를 눌러 목표수에 도달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글로벌 앱 서비스 KWAVE U를 통해 팬들과의 이색적인 만남을 성사시켰다.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총 6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이번 이벤트는 시작 된지 약 3일만에 목표했던 100만 하트를 초과 달성했다. 이어 100만하트 달성과 함께 약속된 팬미팅 개최는 물론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중 80명이 오는 15일 KWAVE H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초대 될 예정이다.

팬미팅을 개최하는 KWAVE U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분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줘서 깜짝 놀랐다"라며 "예정된 4월 6일까지 이벤트 참여는 계속해서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A 스페셜 팬미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WAVE 공식 SNS 및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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