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31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천우희가 영화 <어느날>(이윤기 감독)의 인터뷰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4월 5일 대개봉.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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