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신인 론칭 프로젝트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얼굴이 공개됐다.
오늘(29일) 0시 소속사 울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W Project #3 Performance Preview {DAE YEOL, JAE SEOK, DONG HYUN}"라는 글과 함께 퍼포먼스 필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래된 비디오 필름에 담긴 영상이 재생되는 듯 독특한 영상미와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가운데 대열, 재석, 동현의 비주얼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 마지막에는 완성된 로고와 함께 ‘{W PROJECT Dae Yeol, Jae Seok, Dong Hyun} 20170331 Full Version Open’ 이라는 문구로 오는 31일 공개 될 퍼포먼스 필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는 울림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보여주며 차세대를 책임질 신인 론칭 프로젝트로 2017년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과 걸 그룹의 음악성을 먼저 보여주며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들의 매번 다른 음악적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담아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발표한 주찬&소윤의 발라드곡 ‘너 같은 사람 없더라’와 2월에 발표한 장준&영택의 힙합곡 ‘가뭄’까지 다양한 음악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를 통해 공개 된 주찬, 장준, 영택과 함께 오늘 공개 된 대열, 재석, 동현까지 울림의 신인 보이 그룹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이들의 데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한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대열X재석X동현'의 퍼포먼스 필름은 오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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