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열 재석 동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신인 론칭 프로젝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자가 공개됐다.
오늘(27일) 0시 소속사 울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W Project #3 LOGO TEASER {DAE YEOL, JAE SEOK, DONG HYUN}"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을 공개하는 로고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드미컬한 비트에 맞춰 다채로운 색감의 빛 흐름에 따라 네온사인으로 새겨지는 ‘W Project(더블유프로젝트)’ 문구가 드러나며 세 번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영상 마지막에는 완성된 로고와 함께 ‘W-Project3 {DAE YEOL, JAE SEOK, DONG HYUN} 2017.03.31’ 문구를 공개해 앞으로 이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는 울림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보여주며 차세대를 책임질 신인 론칭 프로젝트로 2017년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과 걸 그룹의 음악성을 먼저 보여주며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들의 매번 다른 음악적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담아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앞으로의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발표한 주찬&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에 이어 2월에 발표한 장준& 영택의 ‘가뭄’을 통해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지금까지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를 통해 공개 된 주찬, 장준, 영택과 함께 오늘 공개 된 대열, 재석, 동현까지 울림의 신인 보이 그룹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가운데 이들의 데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한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대열X재석X동현'의 퍼포먼스 필름은 오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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