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2' 이원근·김선웅, 꽃미남 배구단 사진 대방출
기사입력 : 2017.03.23 오전 9:22
사진: 이원근-김선웅-신현수 /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 제공

사진: 이원근-김선웅-신현수 /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 제공


여심을 뒤흔드는 ‘두근두근 스파이크2’ 꽃미남 배구단의 모습이 방출됐다.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극본 최지연, 연출 김진영)’ 측은 23일, 극중 대한대학교 배구팀의 멤버들인 이원근(동해성 역)-김선웅(고이라 역)-신현수(이한솔 역)-강희(박현성 역)-이호(조원룡 역)-배진웅(표진하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한다운(김소은 역)’과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동해성’의 심박상승 로맨스로 ‘고품격 짝사랑’-‘두근두근 스파이크’-‘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합작한 웹드라마 4탄.


사진 속 이원근-김선웅-신현수-강희-이호-배진웅의 모습은 그야말로 꽃미남 배구단. 극중 ‘천재 세터’로 대한대 배구팀의 에이스를 맡고 있는 이원근은 비주얼 에이스도 도맡아 하고 있는 모습. 네트 그물도 가리지 못한 외모가 절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선웅은 그야말로 자체발광. 형광등을 100개는 켠 듯 환한 비주얼이 안구정화를 유발한다.


한편 코트 위에서 파이팅을 불어넣고 있는 신현수의 모습은 훈훈한 체대오빠의 전형이다. 이어 강희-이호-배진웅 역시 각자의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코트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이들의 비주얼이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이라고 배구장으로 달려가고픈 충동을 일으킨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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