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 영화 '중2라도 괜찮아'로 스크린 첫 데뷔
기사입력 : 2017.02.15 오전 10:11
사진 : 빅스타 필독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빅스타 필독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 그룹 '빅스타'의 필독(본명 오광석)이 출연한 가족액션코믹무비 <중2라도 괜찮아>가 2월 1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중2라도 괜찮아>는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 성장을 그려낸 작품으로 실제 태권도 선수 출신인 필독이 극 중 '오사범'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극 중 오사범은 주인공 양보미(장서희 분)의 선수시절 후배이자 아들이 다니는 태권도장 사범으로 보미의 해결사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한편, 영화 <중2라도 괜찮아>의 단막극 시리즈 버전은 네이버TV에서 2월 16일부터 공개되며 장편버전은 2월 24일(금)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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