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스포츠 브랜드 단독 전속모델 재계약 / 사진: 엘레쎄 제공
AOA 초아가 스포츠 브랜드의 단독 전속모델로 재계약했다.
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가 속한 걸그룹 AOA가 2016년 엘레쎄 국내 론칭과 함께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초아가 단독으로 엘레쎄의 뮤즈로 선정됐다"며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엘레쎄 담당자는 "언제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초아의 활동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단독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영하권의 매서운 날씨에서 핫 서머를 겨냥한 래쉬가드를 포함한 S/S 시즌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초아가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촬영하는 외국인 모델들과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리드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초아가 속한 걸그룹 AOA는 중독성 있는 독특한 멜로디의 '익스큐즈 미(Excuse Me)'로 활동하며 '아잉춤'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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