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화보 공개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샤이니 민호의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됐다.
2016년 영화 '계춘할망', '두남자'와 곧 개봉예정인 사극 '궁합', 현재 방송 중인 KBS 드라마 '화랑'까지 배우로서 쉼 없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가수 겸 배우 민호가 '마리끌레르' 2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호는 블랙 레더 레이서 재킷에 블랙 팬츠, 블루 레더에 레드 포인트가 멋스러운 백팩을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연출하였고, 토러스 주름처리 된 셔츠에 지퍼 디테일이 유니크한 봄버 재킷을 매치하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호는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묻는 질문에 "운명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슬럼프도 겪기도 했지만 2017년에도 역할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많은 작품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민호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화랑>은 연기자로서 한 뼘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전하며, 많은 애정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민호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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