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안무+무대의상까지 트렌디 비밀요원 완벽변신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헬로비너스가 비밀요원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11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 무대로 컴백한 헬로비너스가 각양각색 의상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스테리어스' 음악방송에서 헬로비너스는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 매니시한 느낌의 블랙 수트,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 공개했던 컬러풀한 레인코트까지 매번 다른 의상으로 색다른 느낌의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어디에서나 새로운 모습으로 자취를 숨기는 '비밀요원'의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모습을 다양한 의상으로 표현해 이번 앨범의 컨셉을 무대까지 연결시켰다. 각양각색의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걸크러쉬 매력까지 발산해 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멤버들의 각선미를 살린 무대 의상이 포인트 안무까지 돋보이게 만들며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의 무대를 완성시키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노래, 안무에 이어 이번 무대의상을 통해 '비밀요원'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1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Mysterious)'로 컴백해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음 무대는 오늘(18일) 저녁 7시 MBC MUSIC '쇼챔피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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