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주얼" 루나x하니x솔라, 오늘 밤 12시 '허니비' 공개 / 사진: 미스틱 제공
루나x하니x솔라(루하솔)의 '허니비'가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오늘 밤 12시(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대세 걸그룹간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f(x) 루나, EXID 하니, 마마무 솔라의 콜라보 싱글 '허니비(HONEY BEE)'가 공개된다.
이에 앞서 미스틱 측은 18일 '허니비' 뮤직비디오 프리뷰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깜짝 퍼포먼스까지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루나, 하니, 솔라는 개인 파트에서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단체 파트에서는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컬래버임을 증명했다.
또한 트렌디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다양한 음역대를 가진 세 사람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화려함이 배가됐으며, 일부 공개된 가사 역시 솔직 당당한 세 사람의 매력과 맞닿으며 곡의 몰입을 더했다.
'허니비'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현란한 색소폰의 조합이 돋보이는 팝 소울의 장르로, 달콤한 '꿀'을 무기로 상대방(벌)을 유혹하는 도도하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음원은 지난해 수지, 백현 'Dream'과 에디킴, 이성경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화제의 컬래버 음원을 만든 박근태 프로듀서의 신곡으로, 박근태, 최진석 등이 공동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한편 루나x하니x솔라의 '허니비'는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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