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베이비, 멤버 전원 10대로 구성…6인6색 매력 방출
기사입력 : 2017.01.04 오전 11:03
사진: 보너스베이비 / 마루기획 제공

사진: 보너스베이비 / 마루기획 제공


새해 첫 날 데뷔한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보너스베이비의 소속사인 마루기획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우리끼리’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선보였다.


‘우리끼리’ 메이킹 필름에는 멤버들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그 간의 연습량을 뽐내 듯 군무를 완벽하게 맞춰내는 모습들이 담겼다.


멤버들이 소녀다운 발랄한 모습도 메이킹 영상의 백미. 채현이 “문희 언니가 촬영 중이라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거나, 다윤이 장난스러운 몸짓으로 멤버들의 폭소를 이끌어내는 솔직담백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공개됐다.


여기에 보너스베이비는 프로필 촬영 영상을 공개하는 등 멤버 6명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17년 1월은 AOA가 첫 정규 1집을 선보인데 이어 6인조로 재편한 에이프릴, 아이오아이의 유연정이 합류한 우주소녀, 소나무 등이 연이어 컴백하며 걸그룹 각축전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 걸그룹 전쟁 속에서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보너스베이비의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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