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2배속 댄스-얼굴 몰아주기 완벽 소화 '차세대 예능돌'
기사입력 : 2016.11.25 오전 9:24
빅톤, 2배속 댄스-얼굴 몰아주기 완벽 소화 '차세대 예능돌' / 사진: 플랜에이 제공

빅톤, 2배속 댄스-얼굴 몰아주기 완벽 소화 '차세대 예능돌' / 사진: 플랜에이 제공


빅톤이 차세대 예능돌 등극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빅톤은 유튜브 원더케이 채널과 멜론에 게재된 신개념 VR(virtual reality) 콘텐츠 '아이돌 360월드'의'아무렇지 않은 척'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007요원으로 변신,  추억의 007빵 게임을 즐기는 등 숨겨둔 예능감을 제대로 뽐냈다. 


게임을 진행하다 최종 벌칙에 당첨된 한세는 빅톤의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의 2배속 댄스를 추다 멘붕을 겪는 상황에 빠졌고, 이를 보다 못한 찬이가 무대로 나가 한세와 함께 2배속 댄스를 소화하며 무대를 마무리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한세는 병찬과 함께 '얼굴 몰아주기' 벌칙까지 완벽하게 수행해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발휘하며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아이돌360월드'는 60도 VR 영상 기법으로 스타와 시청자가 함께하는 듯한 생동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최초의 360VR 아이돌 예능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새로운 아티스트 콘셉트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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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빅톤 , 아이돌360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