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지숙 / DSP미디어 제공
7년 징크스를 넘지 못하고 결국 '해체 수순'을 밟은 걸 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개별활동을 통해 지난 29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2016년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갖고 친환경운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환경부·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특별시 주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서울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홍보대사로 나서게 된 지숙은 “저를 믿고 맡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 감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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