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中 솔로 데뷔 확정…28일 미니앨범 발매 / 사진: SM 제공
엑소 레이가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8일 오전 1시(한국 시간) 한국 각종 음원 사이트와 중국 알리뮤직 산하의 샤미뮤직을 통해 엑소 레이의 첫 미니앨범 'LOSE CONTROL'(루즈 컨트롤)의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이번 레이의 활동은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레이는 엑소 활동을 비롯,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솔로곡 '모노드라마(Monodrama)'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중국 강소위성TV 드라마 '호선생(好先生)', 동방위성TV 드라마 '노구문(老九门)' 등 출연 작품 2개가 연이어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하고, 연기자로서 호평을 얻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솔로 앨범은 중국어 곡 6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레이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레이의 첫 솔로 앨범 'LOSE CONTROL'은 28일 발매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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