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버전 왕좌의 게임? 오늘(17일) '어느멋진날' 첫방송 / 사진: MBC미디어 제공
B.A.P 버전 왕좌의 게임이 탄생한다.
17일(오늘) MBC뮤직에서는 B.A.P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이 첫 방송된다. B.A.P는 데뷔 5년 만에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분출할 예정이라고.
이번 '어느 멋진 날'은 최고의 휴양지 하와이를 배경으로 '왕좌의게임'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해 B.A.P 멤버들의 게임승패에 따라 극과 극 여행기를 펼쳐 전례 없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B.A.P는 어느 방송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멤버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모습과 숙소 셀프 카메라, 생활비 획득 돌발미션 등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예능감을 생생하게 담아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B.A.P의 숨겨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B.A.P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늘 저녁 7시 MBC뮤직에서 첫 방송되며, 수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채널에서도 재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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