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끝사랑' 촬영장서 모델 포스 작렬 "훈훈함의 정석"
기사입력 : 2016.10.07 오전 10:03
사진 : 곽시양 / 스타하우스 제공

사진 : 곽시양 / 스타하우스 제공


곽시양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곽시양의 소속사 측은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촬영에 대기 중인 곽시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그레이컬러의 수트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모습이다. 큰 키와 슬림한 몸매로 훈훈한 슈트핏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우월한 비율로 서있기만 해도 모델포스를 내뿜으며 화보의 한 장면인 듯 완벽한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시양은 극중 힐링 카페의 사장이자 비건 디저트 셰프인 '준우'역을 맡아 가슴에 상처를 내색하지 않고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준우의 다양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고 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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