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곽시양, 촬영장 속 훈훈미소 포착 "여심 저격"
기사입력 : 2016.09.25 오전 9:49
사진 : 곽시양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곽시양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시양이 촬영장 속 훈훈한 미소를 발산했다.

곽시양의 소속사는 그가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시양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반겨주거나, 배우 김슬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워너비 남친의 훈훈한 자태는 물론 밝은 미소로 현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드는 곽시양의 눈웃음은 극중 그가 연기하는 '준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곽시양은 극중 힐링 카페의 사장이자 비건 디저트 셰프인 '준우'역을 맡아 가슴에 상처를 내색하지 않고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준우의 다양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고 있다. 곽시양 특유의 내면연기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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