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B, 中 큐큐뮤직 케이팝 주간차트 1위 등극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MOBB(맙)이 국내에 이어 중국 음원차트까지 점령했다.

지난 22일 발표된 큐큐뮤직 케이팝 주간차트에서는 MOBB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빨리 전화해'가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송민호의 솔로곡 '몸'이 2위, MOBB '붐벼'가 8위, 바비의 솔로곡 '꽐라'가 10위에 오르며 발표된 4개의 신곡이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 MOBB 열풍도 계속될 전망이다. 팬들의 관심 속 MOBB 데뷔앨범 'THE MOBB'가 오늘(23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되는 것.

이번 앨범에는 유닛 더블타이틀곡과 더불어 각각 송민호와 바비의 솔로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엠넷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발표했던 '겁'과 '가드올리고 BOUNCE'가 보너스 트랙으로 함께 담겨있어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MOBB는 유닛 프로모션 'MOBB TOWN'을 진행하며 V앱을 시작으로, 맙스토어 오픈, 힙합클럽파티 개최 등 남다른 스케일로 유닛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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