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남' 플랜에이보이즈, 7인 7색 리얼 매력 담았다 / 사진: 플랜에이 제공
플랜에이보이즈가 데뷔 리얼리티에서 리얼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에는 Mnet '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이하 미칠남)이 첫 방송됐다. '미칠남'은 투명인간이 돼 아이돌 연습생 숙소에 들어오게 된 한 소녀가 일곱 멤버들과 미스터리한 동거를 시작하며, 아이돌 연습생의 일상을 지켜보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앞서 플랜에이보이즈는 가수 허각과 함께한 프로젝트 신곡 '#떨려'를 통해 조금씩 얼굴을 알렸고, 이번 방송을 통해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그간 정체(?)를 궁금해했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투명소녀를 통해 처음으로 프로필이 소개된 플랜에이 보이즈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 성공적인 첫인사를 마쳤다.
한편 플랜에이 보이즈의 리얼 현실을 담은 데뷔 리얼리티 '미칠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엠넷에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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