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개도국 여자 아이들 위한 화보 촬영 진행 / 사진: 플랜코리아 제공

걸스데이가 얼굴만큼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30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플랜코리아와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며 "해당 화보는 개도국 여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화보"라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의 취지는 진정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개도국 여아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걸스데이 뿐 아니라 배우 김성령, 전미선, 백진희, 문가영, 박나래, 김지민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들은 개도국 여아들이 직면한 다양한 어려운 현실을 알리기 위해 BIAAG(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홍보대사들은 화보와 더불어 자신들이 개도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직접 겪은 개도국 여아들의 열악한 환경과 직면한 이슈들을 직접 독자들에게 이야기하는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홍보대사들의 영상은 플랜코리아와 그라치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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