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매그니피센트7' 스틸 컷 / UPI 코리아 제공
이병헌의 신작 헐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톤 후쿠아,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오는 9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강렬하고 통쾌한 액션과 7인의 무법자 캐릭터가 돋보이는 보도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의 명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이어 이병헌의 합류로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현상금 사냥꾼 ‘샘 치좀’ 역의 덴젤 워싱턴, 도박꾼 ‘조슈아 패러데이’의 크리스 프랫, 명사수 ‘굿나잇 로비쇼’의 에단 호크, 암살자 ‘빌리 락스’의 이병헌, 그리고 무법자 ‘바스케즈’의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추격자 ‘잭 혼’의 빈센트 도노프리오, 전사 ‘레드 하베스트’의 마틴 센스마이어까지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이 7인 7색 액션을 선보일 예정.
<매그니피센트 7>은 이처럼 화려한 멀티캐스팅은 물론, 명작 <황야의 7인>을 원작으로 하며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재탄생 시켜 더 큰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공개한 보도스틸을 통해 7인의 무법자들의 거친 액션 장면과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의 7인 7색 연기 변신, 그리고 광활한 황야에서 벌어질 복수극의 화려한 볼거리까지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오는 9월 1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서 먼저 개봉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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