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日 두 번째 싱글 발매…'엑터테이너' 활동 잇는다
기사입력 : 2016.08.09 오전 9:31
서프라이즈, 日 두 번째 싱글 발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서프라이즈, 日 두 번째 싱글 발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서프라이즈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9일 판타지오는 오는 10일(수) 서프라이즈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쉐이크 잇 업(SHAKE IT UP)'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는 두 번째 싱글 발매에 맞춰 <5urprise 2nd LIVE 'SHAKE IT UP'>이라는 타이틀로 11일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후 12일에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토요스 피트(TOYOSU PIT)에서 싱글 발매 기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서프라이즈는 타이틀곡 'SHAKE IT UP'과 수록곡 'Teenage Love'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서프라이즈의 일본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SHAKE IT UP'은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템포의 댄스곡으로 연애의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타이틀곡과 함께 공개되는 'Teenage Love'는 서프라이즈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배우 그룹으로 현재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서강준은 tvN '안투라지'의 차영빈 역으로, 공명은 tvN '혼술남녀'의 진공명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리더 유일은 연극 '까사발렌티나'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이태환은 MBC 수목드라마 'W'에서 이종석의 경호원 도윤으로, 강태오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 2'의 주인공 준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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