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vs진, 일촉즉발 위기상황 /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위기를 맞이한다.
19일 방송되는 방탄소년단의 북유럽 3개국 여행기 'BON VOYAGE'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드디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여행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방을 분실한 뷔와 맏형 진이 신경전을 벌이며 급기야는 언성을 높이게 되는 모습이 담긴다. 여행 시작 후 가방과 티켓 등을 차례로 잃어버리면서도 태평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이지만 눈 앞에서 펼쳐지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멤버들마저 모두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고.
평소 우애 깊기로 소문난 멤버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노르웨이 관광의 핵심인 송네피오르 투어를 떠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배를 타고 도착한 산 속의 작은 마을 플롬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며 점점 여행에 빠져드는 일곱 청춘들의 모습이 색다른 낭만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스웨덴으로 떠나기 전 노르웨이에서의 마지막 여행기를 담은 방탄소년단의 'BON VOYAGE EP 3. 산 넘고 물 건너 좌충우돌 투어'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네이버 브이라이브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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