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스 라비 / 젤리피쉬 제공
빅스 라비가 젤리박스 두 번째 프로젝트로 호흡을 맞춘 DJ듀오 쌤앤스팩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젤리피쉬는 지난 12일 빅스 공식 SNS를 통해 "나는 로빅이다. 2nd Jellybox 를 함께한 라비 요원과 SAM&SP3CK의 인증사진을 공개하는 로빅이다. 14일 0시 공개되는 'DamnRa' 별빛요원들의 많은 기대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라비가 신곡 'DamnRa' 퍼포먼스 영상을 촬영할 당시 쌤앤스팩과 찍은 것으로 세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비는 신곡 'DamnRa'의 커버 이미지가 프린트된 블랙 티셔츠로 힙합 스웩이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쌤앤스팩은 깔끔한 댄디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퍼포먼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라비는 카메라 밖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라비와 쌤앤스팩은 첫 번째 믹스테이프 'R.EBIRTH' 수록곡 '아 몰라 일단 Do The Dance'를 함께 작업한 데 이어 젤리박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곡 'DamnRa'에서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또 한 번 컬레보레이션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DamnRa'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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