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데뷔 6주년 맞이 과거 사진 공개 '정변 인증' /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틴탑이 예나 지금이나 훈훈했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틴탑은 데뷔 6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데뷔 시절의 틴탑과 방송 활동 및 셀카를 대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틴탑은 데뷔 무대인 '박수'나 'Supa Luv' 때 은빛 반짝이의 아이 메이크업을 한 사이버틱 소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젖살이 안 빠진 통통하고 귀여운 얼굴, 서로 장난기 넘치게 셀카를 찍거나 다정한 모습이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틴탑을 그대로 보여준다.

여기에 지금의 틴탑이 데뷔 6주년 기념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지난 10일 틴탑은 데뷔 6주년을 맞아 네이버 V 라이브 '엔젤이 온다'를 통해 지우고 싶은 과거의 내 모습, 엔젤송 프로젝트 등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물했다.

또한, 데뷔 6주년 스페셜 프로젝트의 첫 번째 REMIND 2010 TEEN TOP VOICE ‘바람이 분다’ 음원 공개, 두 번째 TEEN TOP 6TH ANNIVERSARY V LIVE가  전세계에 생중계, 세 번째 프로젝트인 ANGEL SONG PROJECT까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으며 나머지 3가지의 프로젝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틴탑이 두 팀으로 나누어서 직접 만들 팬 송은 틴탑의 5기 팬미팅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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