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제이슨 본' 메인 포스터 / UPI코리아 제공
헐리우드의 톱스타 '맷 데이먼'이 한국을 찾는다.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의 두 주인공인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내한한다.
포시즌스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이번 프리미어 기자회견은 <제이슨 본> 월드 투어 중 아시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매체는 물론, 아시아 각국의 기자들이 대거 참석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맷 데이먼은 2013년 개봉한 영화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영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에서 주목하고 있는 신성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정식 내한은 처음이다.
한편, 영화 <제이슨 본>은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가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면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28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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