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호민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여호민이 '옥중화'에 합류한다.
여호민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정(박주미 분)의 호위무사 '동창' 역을 맡는다. 동창은 저잣거리 왈패 출신으로, 정난정의 호위무사로 들어가 그녀의 악행에 가담하며 옥녀-윤태원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구암 허준' 이후 약 3년 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여호민은 MBC '주몽', '동이', '구암 허준' 등 다수의 명품 사극에서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로서 코믹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여호민은 '옥중화' 12회에서 박주미의 호위무사로 첫 등장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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