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희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도희가 '마녀보감' 속 순덕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도희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주인공 윤시윤을 돕는 생계형 사기꾼 순득역을 맡아 왈가닥이면서도 능청스러운 임기응변까지 보여주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도희 특유의 귀여움까지 살려내며 밉지 않은 사랑스러운 사기꾼으로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7일 공개된 사진은 지난 8회 속 모습으로 도희는 리허설에서도 본 촬영과 같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에 몰입한 도희는 능청스럽고 왈가닥스러운 모습을 잘표하고 있다. '마녀보감' 8회에서는 도희가 윤시윤을 적극적으로 돕게 될 것을 암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보감' 8회 시청률은 3.0%(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20부작 드라마 '마녀보감'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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