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또오해영' 이어 '아이돌 인턴왕'서 비타민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6.06.07 오전 9:32
사진: 허영지 / DSP 제공

사진: 허영지 / DSP 제공


허영지가 모바일 예능 '아이돌 인턴왕'에서 티아라 큐리, 포미닛 소현, 스피카, 박나래, 오마이걸 효정, 프로듀스 101 출신 한혜리와 함께 생애 첫 인턴 생활에 나선다.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의 예능 '아이돌 인턴왕'은 생애 첫 인턴생활에 나선 여섯 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하여 청춘들의 직장 생활을 몸소 겪으며 꿈과 애환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첫 출근 지각, 복장불량, 직장상사의 꾸중, 눈치제로 등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미생들의 직장 실수담과 실제와 같은 인턴십 생활을 살아내는 걸그룹 멤버들의 직장살이 과정이 고스란히 펼쳐진다.


'아이돌 인턴왕'은 옥수수(oksusu)가 내놓은 두 번째 모바일 전용 예능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옥수수(oksusu)는 6월 6일부터 '아이돌 인턴왕'을 주 5일 매일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허영지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윤안나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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