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엘조·공명, '딴따라' 촬영장 웃음 바이러스 등극
기사입력 : 2016.06.06 오전 9:20
혜리·엘조·공명, '딴따라' 촬영장 웃음 바이러스 등극  / 사진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혜리·엘조·공명, '딴따라' 촬영장 웃음 바이러스 등극 / 사진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혜리, 엘조, 공명이 '딴따라' 촬영장 흥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6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진은 해맑게 웃고 있는 혜리, 엘조, 공명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 엘조는 폭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연은 이러하다. 혜리가 촬영 쉬는 시간 엘조에게 정체 모를 개그를 선보여 엘조를 빵 터지게 만든 것도 모자라, 본인의 개그에 본인이 웃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다시 혜리에게 소환 된 사람은 공명, 혜리와 엘조 뒤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공명 역시 예외 없이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즐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해당 장면은 지난 1일 일산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혜리-엘조-공명은 쉴새 없이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촬영에 몰입해 극중 여민주(채정안)가 제오그룹 막내딸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장면을 맛깔나게 연기했다. 세 사람은 촬영할 때는 촬영에 집중하고,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들의 흥을 돋구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딴따라'는 매주 수, 목 저녁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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