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가씨' 김태리, "5백만 관객 동원, 가능하겠죠?"
기사입력 : 2016.06.07 오전 7:55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6년 만에 내놓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서 숙희 역을 맡은 신예배우 김태리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더스타와의 인터뷰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아가씨>는 사라 워터스의 영국소설 '핑거스미스'가 원작. 1930년대 일제강점기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이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6월 1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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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아가씨 , 박찬욱 , 김민희 , 김태리 , 하정우 , 조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