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형식 / 스타제국 제공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중국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2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한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한국풍향'과 진행된 박형식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형식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여자들의 로망인 하얀 셔츠룩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우수에 찬 눈빛과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박형식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드라마 '화랑'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삼맥종(진흥왕) 역을 맡게 되었다"라며 "사극은 처음이라 승마, 검술 등 여러 가지 배우고 익혀야 할 것들이 많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형식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풍향'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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