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진구, 화장품 모델 됐지 말입니다
기사입력 : 2016.04.21 오전 9:27
사진: '태양의 후예' 진구 / 엔프라니 제공

사진: '태양의 후예' 진구 / 엔프라니 제공


'태양의 후예' 진구가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의 모델로 발탁됐다.


엔프라니는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를 대표하는 얼굴로 배우 진구를 선택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남성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진구는 향후 화장품 광고를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로맨틱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구는 홀리카 홀리카의 베스트셀러인 '알로에 99% 수딩젤' 광고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화장품 모델 활동을 선보인다. 오는 5월에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진솔한 매력을 지닌 배우 진구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자사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을 거라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진구와 자사 브랜드가 시너지가 되어 국내뿐 만 아니라 글로벌까지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 나가 서로의 성장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구의 이번 화장품 광고와 온라인 영상은 5월 중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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