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中 최대 시상식 2개 연속 초청 '한류돌 위엄' /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빅스가 중국 최대 시상식 2개에 연속으로 초청 받으며, 한류스타 위엄을 과시했다.
빅스는 오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4회 인위에 V차트 어워즈(The 4th V Chart Awards)'와 15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차이나 뮤직어워즈(CMA)'에 참석할 예정이다.
빅스가 참석하는 2개 시상식 모두 중화권 최대 시상으로 꼽히는 것들로 '인위에 V차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음악 웹사이트 중 하나인 인위에타이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화권 톱스타, 한류를 이끄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차이나 뮤직 어워즈(CMA)'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시상식으로, 채널 V가 주관하고 중화권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앞서 빅스는 지난 해 발매한 '체인드업(Chained Up)'이 대만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파이브 뮤직(FIVE MUSIC)', 한일 앨범 주간차트, 대만 'Chia Chia Record'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9일 '콘셉트돌'다운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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