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4월 일본·중국 단독 팬미팅 개최..한류주역 우뚝
기사입력 : 2016.04.08 오전 9:32
사진: 서강준 / 판타지오 제공

사진: 서강준 / 판타지오 제공


서프라이즈 서강준이 4월부터 일본과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0일 서강준은 일본 오사카 비지니스 파크 엔케이홀에서 첫 팬미팅 'Welcome to My PLACE Seo Kang Jun in OSAKA'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일본에서 서강준은 소속 그룹 서프라이즈 팬미팅을 여러번 진행했지만, 단독 팬미팅을 이번이 처음. 당초 1회 공연 예정이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되며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저녁 1회 공연을 추가했다. 서강준의 일본 추가 공연은 6월 도쿄에서 진행된다.


4월 23일 중국 상해 첸슈이완 문화예술중심 Q.HALL 대극장에서 '2016 SEO KANG JUN FANMEETING IN SHANGHAI Your Vitamin'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강준은 중국 팬미팅을 위해 깜짝 무대와 영상,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서강준은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이끌 차세대 대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현재 진행 중인 중국과 일본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서강준 팬미팅과 프로모션 러브콜이 계속 쇄도하고 있고, 방송과 예능 출연 제의 역시 끊이지 않고 밀려들고 있다. 서강준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은 앞으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서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