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화보] 박소담, 봄날의 데이트 "남자친구는 바로 너!"
기사입력 : 2016.04.08 오전 8:00
사진: 배우 박소담이 SM3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보 촬영에 나섰다. / 더스타DB

사진: 배우 박소담이 SM3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보 촬영에 나섰다. / 더스타DB


배우 박소담이 SM3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7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배우 박소담을 SM3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소담은 SM3 홍보대사로서 젊고 개성 있는 SM3 주요 고객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 및 SNS 프로모션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SM3의 세련된 디자인에 처음 반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 번 반했다. 앞으로 SM3가 가진 장점을 즐겁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더스타는 최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박소담과 함께 SM3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SM3에 몸을 맡긴 박소담은 촬영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봄나들이’에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명석한 배우답게 이날의 콘티 숙지는 물론, SM3의 기본기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르노삼성자동차 측은 “박소담이 가진 젊고 액티브하면서도 볼수록 매력적인 실력파 배우라는 이미지가 SM3의 탈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기본기가 좋은 차라는 점과 어울려 선정하게 되었다“며 박소담을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소담이 추천하는 SM3는 세련된 유러피안 디자인을 갖춘 준중형 스테디셀링 세단으로, 최근 디젤모델인 SM3 dCi를 출시하며 가격 대비 최고의 효용성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인연비 17.1km/L를 넘어서는 실연비와 F1으로 검증된 르노의 디젤 및 독일 게트락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조합돼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박소담은 현재 16부작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촬영에 한창이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닮은 듯, 닮지 않은 하늘그룹의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사는 대저택 ‘하늘집’에 입성하게 된 여자가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스무 살 청춘들의 풋풋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박소담을 비롯해 정일우, 이정신, 안재현, 최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박소담과 함께 떠나는 봄날의 데이트는 HD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내 눈앞에 펼쳐지는 박소담과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체험해보려면 우측 기사 제목을 클릭해보자. ▶[박소담, 데이트 현장 포착? 두근두근 '꿈의 휴가' ]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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