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라미란, 하이패션 치타여사 강림 '마성의 걸크러쉬'
기사입력 : 2016.03.16 오전 10:39
사진: 라미란 / 엘르 제공

사진: 라미란 / 엘르 제공


배우 라미란의 걸크러쉬 화보 B컷이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라미란은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스타일로 주목받은 바 있다. 16일 추가 공개된 B컷에서 라미란은 시크한 스타일로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화보에서 라미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치타여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레오퍼드 프린트 드레스로 극강의 매력을 뽐내거나, 매니쉬한 정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극과 극 매력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라미란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한 포즈와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1년 내내 작품을 하게 되면 1년 내내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의미 있는 다작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라미란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리라이프 메신저 '마야' 역을 맡아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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