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OA 크림 / FNC 제공

AOA 유닛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이 5주 간의 유닛 활동을 마무리한다.

AOA 크림은 지난 2월 12일 디지털 싱글 '질투나요 BABY'를 발매하고 5주 간 활동했다. AOA 크림은 걸그룹 AOA 보컬 유나와 혜정, 랩 담당 찬미가 뭉친 AOA 새 유닛이다. '질투 나요 BABY'는 한 눈 파는 연인에게 느끼는 질투심을 펑키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AOA 크림은 AOA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성공적인 유닛 활동을 펼쳤다. AOA 크림은 깜찍한 안무와 상큼한 의상으로 독보적인 러블리함을 뽐냈다. 그 결과, AOA 크림은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고무적인 성과를 이뤘다.

AOA 크림은 12일 미니팬미팅을 진행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자리에서 AOA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사탕을 선물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AOA 크림은 "세 명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 특히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항상 응원해준 우리 엘비스 분들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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