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시아·남미·유럽 휩쓸다 '글로벌 대세 등극'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여왕의 기사'로 컴백한 뉴이스트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뉴이스트는 국내 활동을 꾸준히 하는 와중에도, 해외 곳곳에서 공연을 하며 해외팬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일본에서 뉴이스트는 첫 번째 정규앨범 'Bridge The World'를 발매하며 오리콘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니앨범 'Q is'는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타워레코드에서 1위를 차지하고,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중국에서 열린 제9회 차이나 모바일 무선 음악 시상식(MIGUHUI AWARDS)에서도 '최고잠재력 그룹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외에도 뉴이스트는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 방문했으며 브라질, 페루, 칠레, 엘살바도르, 멕시코 등 남미와 프랑스, 루마니아,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의 나라에서 공연을 펼쳤다고.
이러한 해외에서의 반응은 유튜브 조회수로 드러난다. 뉴이스트의 'FACE'는 4,600만 뷰를 넘겼으며 'Action' 역시 1,300만 뷰를 넘어서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여왕의 기사'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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