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 혜진 "하고 싶은 예능? '주간아이돌'에 나가고 싶다"
기사입력 : 2016.02.23 오후 1:46
포텐 혜지 쇼케이스 주간아이돌 / 사진: 정글 제공

포텐 혜지 쇼케이스 주간아이돌 / 사진: 정글 제공


포텐 혜진이 '주간아이돌'에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걸그룹 포텐(4TEN)의 첫 번째 미니앨범 'JACK OF ALL TRAD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며 참여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말했다.


윤은 "혜지는 요리를 잘하고 저는 화장,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다. 강남도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혜진에게는 어떤걸 좋아하냐고 물었고, 혜지는 "저는 주간아이돌에 꼭 나가고 싶다"고 나가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밝혔다.


이어 윤은 "히오는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 보는 것도 많이 하고, 입는 것도 잘 입어서 저희가 나갈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텐은 지난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토네이도'를 발표했으며, 2015년 1월 '왜 이래', 2015년 7월 '살살해'를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어 2016년 2월 드디어 첫 번째 미니앨범 'JACK OF ALL TRADES'를 발매하게 됐다.


'JACK OF ALL TRADES'는 팔방미인이라는 뜻으로, 각기 색다른 느낌의 곡들과 포텐 4명 각각의 개성을 담은 앨범으로, 신곡 '지독하게', 'OOO'를 비롯해 새롭게 재구성된 기존 타이틀곡 '토네이도', '왜 이래', '살살해'까지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포텐은 23일(오늘) 낮 12시 첫 번째 미니앨범 'JACK OF ALL TRADES'를 발매하고, 저녁 8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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