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앨범 자켓 속 백장미 역조공 '역시 팬사랑돌'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가 '뮤직뱅크' 출근길에 꽃을 나눠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이스트는 뮤직뱅크 출근길에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 자켓 사진 속에 등장한 하얀 장미꽃을 전달하며 팬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이스트는 'Q is'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아 돌아온 앨범이다. 뉴이스트는 팬들에게 직접 '여왕의 기사' 속 하얀 장미를 전달하며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뉴이스트는 트랙리스트에 직접 팬클럽 이름인 'LOVE'를 활용한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담아내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등 국내 활동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뉴이스트의 성숙미까지 느낄 수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와 '사실말야'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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