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븐틴 '어느 멋진 날' 예고편 캡쳐
'대세돌' 세븐틴이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 어벤져스급 리얼 자체 생존기를 보여준다.
세븐틴은 '어느 멋진날'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중 역대 데뷔 최단기간만에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에 세븐틴은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수학여행도 가본적이 없었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날 숙소에서 짐을 꾸리는 모습을 셀프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며 설레고 들뜬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븐틴은 첫 방송을 통해 여행 전부터 리얼리티에 임하는 아이돌의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멤버들의 평상시 모습과 함께 독특한 숙소 패션까지 공개하는 등 무대 위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븐틴은 어디로 여행을 떠나는지 조차 알지 못한 채 의문의 생존키트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생존키트 미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무방비 상태로 외딴섬에 표류하게 된 세븐틴의 완벽 섬 적응기는 15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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