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 사진: 오즈세컨 제공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종방연이 지난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극중 성덕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걸스데이 혜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깔끔한 일자핏 코트로 멋을 낸 혜리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걸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배색의 체크 패턴 코트 안에 독특한 칼라의 블라우스를 매치한 혜리는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글 김지수 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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