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한예슬-성준, '심쿵'유발 목도리 포옹 '달달함의 끝'
기사입력 : 2016.01.19 오전 9:31
'마담앙트완' 한예슬-성준, '심쿵'유발 목도리 포옹 '달달함의 끝' / 사진: 드라마하우스 제공

'마담앙트완' 한예슬-성준, '심쿵'유발 목도리 포옹 '달달함의 끝' / 사진: 드라마하우스 제공


'마담 앙트완' 한예슬과 성준의 달달 데이트가 포착됐다.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측은 19일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어줄 한예슬과 성준의 목도리 포옹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준은 한예슬을 지그시 바라보다 추워하는 그녀의 목에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그러다 한예슬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다정한 남자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로 세련되고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목도리 하나로 가슴 설레는 로맨틱 명장면을 완성, 안방을 공략할 새로운 로코 커플의 탄생을 기대케 만들었다.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사랑에 대해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은 사랑에 관란 심리 실험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최수현이 고혜림에게 포옹을 하며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 이것이 고혜림의 마음을 움직이려 하는 최수현의 고단수 전략인지, 아니면 진짜 고혜림을 향한 진심인건지 두 사람이 보여줄 밀당 로맨스에 궁금증과 기대가 더해진다.


'마담 앙트완'은 오는 1월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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